2008/07/13 19:19
[방 1]
휴가를 나가서 과 종강파티에 가 좀비를 본 기억이 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나는 영화에서 본 지식을 토대로 머리를 우선 공격하려고 가방을 집어 들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군대를 전역하고 이번에 복학한 친구였던 것이다.
풀린 눈,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는 입을 열었다.
"너도 복학해봐 나처럼 돼"
말을 하는걸 보니 친구가 좀비에게 물린건 아니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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